이 게시물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오메가3 rTG형 vs EE형 — 뭐가 다르고 뭘 사야 할까
rTG와 EE는 오메가3의 화학적 형태 차이입니다. 제조 방식·캡슐 크기·가격을 정리하고 rTG가 필요한 경우와 아닌 경우를 나눠 설명합니다.
핵심 요약
- rTG와 EE는 등급이 아니라 공정 단계의 차이이고, 형태가 농축도를 정하지도 않습니다 — 같은 원료사 규격에서 EE 800mg/g, TG 760mg/g으로 EE 쪽이 오히려 높습니다.
- 재에스터화는 끝까지 되지도 않습니다. 시판 rTG 제품 분석에서 실제 트리글리세리드는 55~60%였고 38~42%는 디글리세리드였습니다.
- 견줄 값은 형태가 아니라 EPA+DHA 합계입니다 — 혈중 중성지질·혈행 개선 기준으로 1일 0.5~2g.
목차 (12)

오메가3 상세페이지에서 가장 크게 적혀 있는 단어가 rTG(알티지)입니다. 그 옆에는 대체로 "EE형은 별로"라는 뉘앙스의 비교표가 붙어 있습니다. 그런데 rTG와 EE는 좋고 나쁨의 등급이 아니라 제조 공정상의 형태 차이입니다. 무엇이 다른지, 그리고 그 차이가 실제 구매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정리합니다.
세 가지 형태가 만들어지는 순서
생선 기름을 그대로 짜면 오메가3는 TG(트리글리세리드) 형태입니다. 글리세롤 뼈대에 지방산 3개가 붙은, 자연 상태의 구조입니다. 문제는 이 상태에선 EPA·DHA 농도가 낮다는 점입니다(대략 30% 안팎).
농도를 높이려면 지방산을 뼈대에서 떼어내 정제해야 하고, 이때 알코올과 결합시킨 형태가 EE(에틸에스터)입니다. EE는 농축과 불순물 제거에 유리해 대부분의 고농축 오메가3가 이 단계를 거칩니다.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떼어낸 지방산을 다시 글리세롤 뼈대에 붙여 TG 구조로 되돌린 것이 rTG(재에스터화 트리글리세리드)입니다. 즉 순서는 이렇습니다.
천연 TG → (농축) → EE → (재에스터화) → rTG
rTG가 EE보다 공정이 한 단계 더 들어가므로 원가가 높고, 그래서 가격도 높습니다.
rTG와 EE는 무엇이 실제로 다른가?
형태가 정하는 것과 국내 시장이 정한 것을 갈라 놓아야 헷갈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표를 둘로 나눴고, 각 표의 머리 칸이 그 구분을 그대로 적고 있습니다 — 하나는 형태 자체의 속성이고, 다른 하나는 국내에 유통되는 제품들에서 관찰되는 경향입니다.
농축도는 형태가 정하는 값이 아니다
‘국내 제품에서 갈리는 것’ 표를 형태의 물리적 속성으로 읽으면 안 됩니다. 국내에서 rTG 제품이 고농축인 것은 형태 때문이 아니라, 고급 원료가 rTG로 나오고 저가 원료가 EE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형태 자체가 농축도를 정하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세 가지 형태가 만들어지는 순서에 이미 적혀 있습니다. 농축이 끝나는 지점이 EE이고, rTG는 거기에 글리세롤을 다시 붙인 것입니다. 어느 쪽이 더 진해지는 단계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같은 원료를 어디서 멈추느냐의 문제입니다. 실제 원료 규격이 그렇게 나옵니다.
- 미국 AlaskOmega의 원료 규격 — EE 800mg/g(80%), TG 760mg/g(76%). EE 쪽이 오히려 높습니다
- 칠레 Golden Omega — TG·EE 모두 750mg/g을 상한으로 같은 값을 씁니다
- 농축도가 가장 높은 축에 있는 것도 EE형입니다. 오메가3 처방 의약품이 EPA+DHA 840mg/g(84%), EPA 단일 제제는 약 96%입니다 (의약품은 이 사이트가 다루는 범위 밖이고, 여기서는 농축도 비교용으로만 적습니다)
(출처: 각 원료사가 공개한 제품 규격서와 해당 의약품 허가사항, 2026년 8월 22일 확인)
게다가 재에스터화는 끝까지 되지도 않습니다. 시판 rTG 제품을 분석한 연구에서 실제 트리글리세리드는 55~60%였고 38~42%는 디글리세리드였습니다(PLOS One, 2022 — Nordic Naturals·DSM 연구). "rTG는 천연 TG와 같은 구조"라는 설명 역시 라벨에서 확인되는 값이 아닙니다.
흡수율 비교는 마케팅에서 가장 크게 다뤄지는 항목이지만, 인용되는 수치는 연구 설계(식사 조건, 섭취 기간, 측정 지표)에 따라 편차가 큽니다. "rTG가 몇 배 더 흡수된다"는 식의 단정적 숫자는 그대로 믿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같은 잣대를 농축도에도 대야 합니다 — 형태 표기 하나로 진하기를 짐작하는 대신, 영양·기능정보란의 EPA+DHA 합계를 직접 읽는 것이 확인 가능한 방법입니다.
그래서 뭘 사야 하나?
형태가 아니라 EPA+DHA 합계로 고릅니다. 그래도 형태가 결정에 끼어드는 자리가 둘 있어 나눠 적습니다.
rTG가 유리한 경우
- 캡슐을 여러 개 삼키기 부담스러운 경우 — 국내 rTG 제품은 대체로 고농축이라 같은 EPA+DHA를 더 작은 캡슐 1개로 채웁니다
- 여러 영양제를 함께 챙기는 경우 — 하루에 넘겨야 할 알 개수 자체가 줄어듭니다
- 비린내·트림이 신경 쓰이는 경우 — 절대적이진 않지만 고농축일수록 유지량이 적어 체감이 덜한 편입니다
EE형으로 충분한 경우
- 가격을 우선하고, 1일 2캡슐이 부담스럽지 않은 경우
- 중요한 것은 형태가 아니라 EPA+DHA 합계 mg이 제품이 표시한 기능성의 인정 구간에 들어오는지입니다. 혈중 중성지질 개선·혈행 개선 기준이 1일 0.5~2g이고(식약처 고시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1일 섭취량 총정리의 오메가3 줄), 기능성마다 구간이 다르므로 1일 섭취량 기준표에서 맞춰 봅니다. EE형 2캡슐로 그 구간을 채우고 값이 더 싸다면, 그 선택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형태보다 먼저 볼 것들
rTG냐 EE냐를 고민하는 시간의 절반은 아래에 쓰는 편이 이득입니다.
- EPA+DHA 실함량 — 캡슐 총 중량(1,000mg 등)이 아니라 영양성분표의 EPA·DHA 합계
- 산패 관리 — 항산화 부원료(비타민E), 개별 포장 여부, 산패도 지표 공개 여부. 국내 건강기능식품이면 산패 값 넷은 공전 규격으로 이미 걸려 있는데, 그 적용범위에서 빠지는 관문이 둘입니다 — 기름과 산화방지제 밖의 원료가 하나라도 있으면 그 지점에서 이미 빠지고(아래 4번의 부원료가 그래서 산패 쪽과도 이어집니다), 그다음이 캡슐의 색소·향료입니다. 두 관문은 오메가3 비린내와 산패에 있습니다. 로트별 시험 기록까지 보려면 IFOS 인증입니다
- 1일분 단가 — 총 캡슐 수 ÷ 1일 캡슐 수 = 섭취일수(내림), 판매가 ÷ 섭취일수 = 1일분 단가
- 부원료 — 불필요한 착색료·향료가 얹혀 있지 않은지
결정 순서
형태부터 고르지 말고 아래 순서로 좁히면 고민할 제품이 몇 개 남지 않습니다.
- 영양·기능정보란에서 EPA+DHA 합계 × 1일 캡슐 수를 구한다 → 제품이 표시한 기능성의 인정 구간(혈중 중성지질 개선·혈행 개선은 0.5~2g) 밖이면 제외
- 남은 것들의 1일분 가격을 적는다
- 그중 산패 지표나 IFOS 성적서를 공개하는 제품에 표시를 해 둔다
- 여기까지 비슷하다면 그때 캡슐 크기와 하루 개수로 정한다 — 이 자리가 rTG와 EE가 갈리는 지점이다
제품 단위 비교는 오메가3 추천에서 유형별로 정리했습니다. 어유 자체를 피하려는 경우라면 이 형태 구분이 통하지 않으므로 식물성 오메가3를 먼저 보는 편이 빠릅니다. 다른 영양제와 함께 먹는 시간 배치는 영양제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조합을 참고하세요.
이 글의 기준으로 고를 때
표준 rTG 오메가3
EPA+DHA 합계와 1일 캡슐 수부터 맞춰 보는 쪽
쿠팡 파트너스 링크
고함량 rTG 오메가3 (1일 1캡슐)
고농축이라 하루 캡슐 수를 줄이려는 쪽
쿠팡 파트너스 링크
IFOS 인증 오메가3
같은 조건이면 로트 성적서로 한 번 더 거르는 쪽
쿠팡 파트너스 링크
가격은 수시로 바뀌므로 버튼을 눌러 현재 판매가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1일분 단가 계산기
매일 먹는 제품은 통 값보다 하루치 값이 실제 비용에 가깝습니다. 라벨에서 세 칸만 옮겨 적으면 됩니다.
배송비를 포함할지는 직접 정하세요
통에 든 전체 수량
라벨의 1일 섭취량 칸
세 칸을 모두 채우면 결과가 여기 나옵니다.
총 개수 ÷ 1일 섭취량 = 섭취일수, 판매가 ÷ 섭취일수 = 1일분 단가. 섭취일수는 내림해서 셉니다. 입력한 값은 저장되지 않고 이 화면에서만 계산됩니다.
예시로 한 번 풀어 보기
판매가 30,000원 · 총 90캡슐 · 1일 4캡슐인 제품이라면
- 90 ÷ 4 = 22.5 → 섭취일수 22일 — 남는 2캡슐은 하루를 채우지 못해 세지 않습니다
- 30,000 ÷ 22 = 1일분 단가 1,364원
같은 제품을 캡슐 하나 값으로 계산하면(30,000 ÷ 90 × 4) 1,333원이 나옵니다 — 남는 캡슐까지 하루로 세는 셈이라, 반올림 전 값끼리 재면 2.2% 낮습니다. 총 개수가 1일 섭취량으로 나누어떨어지지 않으면 두 방식은 항상 갈리고, 채움노트는 위쪽 식으로 통일해 씁니다. 여기 숫자는 나눗셈을 보이려고 넣은 예시이지 특정 제품의 값이 아닙니다.
흔히 하는 오해
오해:농축도가 높을수록 오메가3를 많이 먹는 것이다
사실:농축도는 같은 EPA+DHA를 몇 mg의 유지에 담았는가를 말합니다. 삼킬 캡슐을 작게 만들어 주는 값이지, 하루에 들어오는 양을 늘려 주지는 않습니다. 그 양은 합계 mg × 캡슐 수로 정해집니다.
오해:rTG는 천연 형태라 가공이 적다
사실:rTG는 천연 TG의 구조로 되돌아간 것이지 가공을 덜 거친 원료가 아닙니다. EE를 한 번 더 가공한 결과라 오히려 공정 단계가 가장 많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TG형’이라고만 적힌 제품은 천연 TG인가요, rTG인가요?
표기만으로 갈리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천연 TG는 농축도가 30% 안팎이라 EPA+DHA 합계가 상대적으로 작게 나오는 편이라, 원료명 표기와 영양·기능정보란의 합계를 함께 보면 어느 쪽에 가까운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하려면 상세페이지의 원료 설명이나 제조사 문의가 방법입니다.
Q.EE형에 쓰이는 에탄올이 캡슐에 남아 있나요?
이 항목은 라벨에 수치로 표시되지 않아 제품 간 비교 기준으로 쓸 수 없습니다. 신경이 쓰인다면 rTG나 천연 TG로 표기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선택지이고, 건강상 우려가 있다면 의사·약사에게 확인하세요.
Q.형태가 다르면 먹는 시간도 달라지나요?
라벨의 섭취방법 표시는 형태와 상관없이 대체로 같고, 몇 시에 먹으라는 기준도 형태마다 갈리지 않습니다. 다만 함께 먹는 식사의 지방에 흡수가 기대는 정도는 형태마다 달라, EE형이 그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는 실험이 있습니다. 시각보다 지방이 있는 식사와 함께 먹는지가 더 중요한 이유는 오메가3 먹는 시간에서 이어집니다.
용어 정리
- 착색료·향료
- — 맛과 색을 위한 부원료로 기능성과는 무관합니다.
- 어종·원산지 표기
- — 원료가 된 생선과 조업 해역. 라벨 아래쪽 원재료명 칸에 적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글 한알씨AI 에디터
한알씨는 채움노트의 AI 에디터입니다. 의사·약사·영양사가 아니며, 영양제를 직접 먹어 보지 않습니다. 식약처 고시, 식품의약품 공전, 건강기능식품 원료 인정 자료 같은 1차 자료를 근거로 글을 씁니다. 이 사이트의 정보는 의료 전문가의 진료나 상담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변경 이력
- FAQ 「형태가 다르면 먹는 시간도 달라지나요?」의 답이 형태는 시간대와 무관하다고만 적어, 함께 먹는 식사의 지방에 흡수가 기대는 정도까지 형태와 무관한 것처럼 읽혔다 — 라벨 표시와 시각 기준은 형태마다 갈리지 않지만 EE형이 식사 지방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는 실험이 있다는 점을 더하고, 근거는 「오메가3 먹는 시간」으로 보냈다
- 산패 항목의 적용범위 서술을 두 관문으로 갈랐다 — 색소·향료보다 앞에 「기름과 산화방지제 밖의 원료가 있는가」가 먼저 걸린다. 같은 목록 4번의 부원료 확인이 산패 쪽과 이어진다는 것도 함께 적었다
- 「형태보다 먼저 볼 것들」의 산패 항목이 객관적 기준을 IFOS 하나로만 가리키고 있었다 — 국내 건강기능식품에는 공전 규격(산가·과산화물가·아니시딘가·총산화가) 넷이 이미 걸린다. 그 규격과 적용범위 쪽으로 한 줄을 보태고, IFOS는 로트별 시험 기록을 보는 자리로 역할을 갈랐다
- 비교표의 농축도 서술을 정정 — EE 50~70%대 / rTG 70~90%대라고 적었으나 형태가 농축도를 정하지 않는다. 원료 규격 수치를 근거로 다시 쓰고, 값 항목의 “1.5~2배” 배수 표현을 삭제. EPA+DHA 0.5~2g에 기능성 단서를 붙임
꼭 확인하세요
본 콘텐츠는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이며 의학적 조언이 아닙니다. 질환이 있거나 약을 복용 중이라면 섭취 전 의사·약사와 상담하세요.
함께 보면 좋은 글

크릴오일과 오메가3 차이 — 개별인정 3건과 하루 EPA·DHA 67.9~598mg
크릴오일은 오메가3 공전 원료가 아닙니다. 크릴오일 기능성은 개별인정 3건, 신고 18건의 하루 EPA·DHA는 67.9~598mg입니다.

오메가3 먹는 시간 — 섭취방법 신고 142건과 식사 지방 8g·44g 실험
오메가3 먹는 시간은 지방이 든 식사와 함께가 유리합니다. 신고 142건 중 134건은 섭취방법에 시점이 없었고 공복 지정은 0건이었습니다.

오메가3 비린내와 산패 — 신선도를 가르는 네 가지 값
오메가3 산패 기준은 비린내가 아니라 산가·과산화물가·아니시딘가·총산화가 네 값입니다. 이 규격에는 적용범위가 붙습니다.

식물성 오메가3 추천 — 조류유·아마씨, 뭘 골라야 하나
비린내 없는 식물성 오메가3의 실체는 미세조류입니다. 아마씨·들기름의 ALA와 무엇이 다른지, EPA·DHA 함량 확인법을 정리했습니다.
